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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윤하 결혼발표, '든든한 배우자 만나' 예비신랑

by 마이피드 2025. 3. 5.

가수 윤하,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 놀라게 해

 

인기 가수 윤하(37)가 오늘(2025년 3월 5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윤하는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윤하의 결혼 발표 내용

윤하는 팬들에게 보내는 손편지에서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팬덤명)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듭니다.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아공식팬카페▶

 

 

윤하는 또한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결혼 후에도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윤하의 음악 경력

윤하는 2004년 9월 만 16세의 나이로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에는 2006년 12월 첫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특히 2022년 발표한 '사건의 지평선'이 이듬해 역주행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출처]윤하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활동 및 향후 계획

윤하는 지난 1월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12년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달 중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성황리에 마쳤다.

결혼 소식 이후 윤하의 신곡 발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팬들은 윤하가 결혼 후에도 '반려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표하고 있다.

팬들의 반응과 관심사

윤하의 깜짝 결혼 발표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출처]윤하 공식인스타그램

 

동시에 윤하의 '인생의 동반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윤하는 예비 신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향후 전망

윤하의 결혼 소식은 가요계에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뷔 20년 차 베테랑 가수로서 윤하가 결혼 후에도 어떤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윤하는 결혼 후에도 '반려 가수'로서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약속했다.

 

[출처] 윤하 인스타그램

 

윤하의 결혼 발표는 그의 음악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정된 personal life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윤하가 보여줄 음악적 행보와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